건설 부진에 미국 관세 조치 발(發) 수출 둔화가 겹치면서 한국 경제 전반이 정체하고 있다는 국책연구기관의 진단이 나왔다.
KDI는 "건설투자 큰 폭 감소가 내수 회복을 제약하고 있으며, 대(對)미국 자동차 수출이 급감하는 등 관세 인상의 영향도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건설업 부진에도 불구하고 광공업 생산은 4월 기준 작년 대비 4.9% 증가해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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