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을 조건부 승인했다.
두 플랫폼 합병 이후에도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요금 인상 효과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조건이다.
공정위는 2026년 말까지 티빙과 웨이브가 현행 요금제를 유지하도록 하는 시정조치를 10일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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