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Maybe Happy Ending)이 브로드웨이 공연으로 8일(현지시간) 열린 미국 연극·뮤지컬계 최고 권위 시상식 ‘토니상’에서 6관왕을 차지했다.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작곡가 윌 애런슨(왼쪽), 작가 겸 작사가 박천휴가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78회 토니상에서 음악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말하고 있다.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브로드웨이 공연(사진=NHN링크) 뉴욕대에서 인연을 맺은 박천휴와 윌 애런슨은 2012년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로 데뷔한 뒤 한국 뮤지컬계를 활동 거점으로 삼고 작업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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