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전북특별자치도에 카카오클라우드로 운영되는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 플랫폼은 도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관리해 데이터 기반의 도시 운영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원한다.
도내 14개 시·군이 스마트시티 사업 추진 시 데이터허브를 연계해 활용하는 한편, 스마트 도시안전망을 활용해 데이터허브에 각종 도시데이터를 수집하고 활용할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