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대한’ 카드섹션 준비했는데…‘2만 9천 석 텅텅’ 쿠웨이트전 매진 대실패 위기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오는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웨이트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조별리그 B조 10차전(최종전)을 치른다.
쿠웨이트는 이번에 한국을 제압하더라도 4위까지 주어지는 월드컵 본선 플레이오프(4차 예선)에 참여할 수 없다.
대한축구협회에서 지난 팔레스타인전 만석의 기준으로 삼은 64,177석을 기준으로 하면 35,094석이 예매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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