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만에 부활한 '델마와 루이스' 7월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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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만에 부활한 '델마와 루이스' 7월에 본다

로드 무비 걸작 중 하나로 꼽히는 영화 '델마와 루이스'를 극장에서 다시 볼 수 있게 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델마와 루이스'는 평범한 주부 델마와 식당 웨이트리스로 일하는 루이스가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CGV 관계자는 "이 작품은 로드 무비 형식을 빌려 여성 서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상징적인 작품"이라며 "많은 관객이 고속 질주의 통쾌한 스릴과 영화의 감동을 극장에서 함께 즐기셨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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