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통증을 안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틀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돼 휴식을 취했다.
밥 멜빈 감독이 이끄는 샌프란시스코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 경기에서 4-3으로 이겼다.
이정후는 지난 7일 애틀랜타를 상대로 1안타 2볼넷으로 좋은 타격감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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