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해진이 감독 없이 개봉한 '소주전쟁'의 여정을 바라보는 마음을 털어놓았다.
4월 개봉한 '야당'에 이어 '소주전쟁'으로 연이어 극장가를 찾고 있는 유해진은 "열 손가락 깨물어서 안 아픈 손가락 없다고, 이 영화 역시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잘 살아남았으면 좋겠다"고 담담하게 얘기했다.
'소주전쟁'은 5월 30일 개봉해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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