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재는 키움 선발 정현우 상대 1회초 첫 타석부터 우전 2루타로 출루한 신민재는 김현수의 2루수 땅볼에 3루까지 진루, 오스틴 딘의 땅볼 때 홈인하며 선취점을 만들었다.
빠른 발로 득점까지 만든 7회초 상황에 대해서는 "추가 점수를 내면 경기 흐름이 좀 더 편해질 거라고 생각하며 타석에 들어섰다.운 좋게 송구가 빗나가면서 2루까지 진루하게 됐고, 나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신민재는 2군에서의 시간을 돌아보며 "이천에서는 하루에 다섯 시간 정도 훈련하면서, 밥 먹고 치고, 자고 일어나 또 치고 그렇게 반복하며 계속 훈련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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