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안타 달성 전준우, 이대호 넘어 프랜차이즈 1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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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안타 달성 전준우, 이대호 넘어 프랜차이즈 1위 도전

전준우(39)가 레전드 이대호(43·은퇴)가 갖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 프랜차이즈 선수 최다 안타 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2018시즌(190안타)과 2021시즌(192안타)에는 최다 안타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롯데 프랜차이즈 선수 최다 안타 기록은 이대호(2199개)가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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