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배급사 바이포엠스튜디오에 따르면 영화 ‘노이즈’는 오는 7월 17일부터 8월 3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되는 제29회 캐나다 판타지아국제영화 ‘뉴 플레시’(New Flesh)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올해로 29회를 맞이한 판타지아국제영화제는 판타지, 공포, SF, 컬트 등 다양한 장르 영화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북미 최대의 장르 영화제다.
‘노이즈’가 초청된 ‘뉴 플레시’ 섹션은 신인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을 대상으로 하는 경쟁 부문으로, 전 세계 다양한 장르 영화 신예 감독들의 새로운 목소리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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