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초청 ‘안경’·배두나 내래이션 ‘파라노이드 키드’ 1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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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초청 ‘안경’·배두나 내래이션 ‘파라노이드 키드’ 11일 개봉

칸 국제영화제 초청으로 주목받고 있는 정유미 감독의 ‘안경’과 배두나가 내레이터로 나선 ‘파라노이드 키드’가 메가박스 전국 31개 지점에서 연속상영 형식으로 11일 단독 개봉된다.

함께 상영되는 ‘파라노이드 키드’는 정유미 감독이 직접 쓴 동명의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 7분 분량의 작품으로, 45일간의 불면의 밤 동안 써 내려간 내면의 일기를 바탕으로 한다.

현대인의 불안, 자의식, 자기혐오와 같은 감정들을 상징하는 캐릭터 ‘파라노이드 키드’의 시선을 따라가며 조용한 내면의 성장을 그린 이 작품은 정유미 감독의 첫 컬러 애니메이션이자 첫 내레이션 기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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