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군을 동원해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를 포함한 국제 활동가들이 탑승한 구호선박의 가자지구 진입 시도에 대해 저지 명령을 내렸다.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장관은 8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군에 매들린호가 가자지구에 도달하지 못하도록 조치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현지 언론에 따르면 군은 선박이 가자 해역에 도달하기 전 요격한 뒤 이스라엘 아쉬도드 항구로 호송하고, 승선자 전원을 추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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