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유스', 사회적 배려 대상 청년엔 연 2% 금리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배려 대상인 청년은 오는 9일부터 연 2% 금리로 ‘햇살론유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과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근로장려금 수급자, 장애인, 한부모 가족, 북한이탈주민 등 사회적 배려 대상 청년을 대상으로 이차보전(이자 차액 보전) 사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또 금융위는 햇살론유스 대출 은행을 기존 3개(기업·신한·전북은행)에서 7개로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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