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소상공인시장 경기동향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대전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은 5월 가정의 달에도 특수를 누릴 수 있을 것이란 예상과는 다르게 어려운 경기 상황에 체감 수치가 바닥을 향하고 있다.
5월 대전의 소상공인 경기 체감 지수는 67.6으로, 4월(64.9)보다 2.7%포인트 오르는 데 그쳤다.
5월 대전의 전통시장 경기 체감 지수는 57.3으로, 4월(54.9)보다 2.4%포인트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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