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날 밤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20분가량 전화 통화를 하며, 6개월 동안 정지 상태였던 정상 외교에 다시 시동을 걸었다.
이 대통령은 연휴 이틀째인 전날에는 공식 일정을 잡지 않았으나,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이 오는 15∼17일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초청받아 참석한다고 발표했다.
장관 후보자 인선의 경우 인사청문회가 필요한 만큼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이라 대통령실 참모진 인선이 먼저 마무리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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