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비하' 유튜버 결국 사과…"5·18 재단에 5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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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비하' 유튜버 결국 사과…"5·18 재단에 500만원 기부"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높았던 전남 지역을 비하하는 게시글을 올려 논란이 된 맛집 소개 유튜버가 결국 사과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6일 유튜버 잡식공룡(본명 왕현수)은 자신의 유튜브 게시물을 통해 "제 잘못된 언행으로 인해 상처받은 분들에게 다시 한번 정말 죄송하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전남 특정 지역의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89.04%를 기록한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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