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상백은 6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6차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6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9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엄상백은 이날 경기 전까지 올 시즌 9경기 37⅓이닝 1승 4패 평균자책점 6.27으로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남겼다.
엄상백은 1회말 박찬호, 최원준, 오선우에 이어 2회말 선두타자 최형우까지 삼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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