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네르는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13일째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노박 조코비치(6위·세르비아)를 3-0(6-4 7-5 7-6(7-3))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메이저 대회 3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신네르는 메이저 20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이로써 프랑스오픈 결승은 두 2000년대생 선수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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