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는 7일(한국시간) 김혜성과 멀티플레이어 토미 현수 에드먼의 부상 악화를 우려해 택시 스쿼드(원정 경기 예비명단)에 넣었던 외야수 제임스 아우트먼과 에스테우리 루이스를 마이너리그로 돌려보냈다.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경기 후 김혜성은 괜찮다"고 답했지만, 김혜성은 5일과 6일에 열린 메츠전에서 모두 결장하며 걱정을 샀다.
오른쪽 발목 부상에 시달렸던 에드먼은 이날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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