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통증' 김혜성, '부상자 명단' 등재될 수도 있다고?…감독은 "다 나은 건 아니지만, 건강해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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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통증' 김혜성, '부상자 명단' 등재될 수도 있다고?…감독은 "다 나은 건 아니지만, 건강해 보여"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7일(이하 한국시간)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이 김혜성과 토미 에드먼의 부상 상황에 관해 밝혔다.이번 주, 두 선수 중 한 명 또는 두 명 모두 부상자 명단(IL)에 오를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고 전했다.

SI는 "에드먼은 이번 주 초 발목을 다쳤다.김혜성은 앞서 경기에서 파울 타구에 발을 맞아 통증을 호소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다저스는 김혜성이나 에드먼이 빠질 경우를 대비해 외야수 제임스 아웃맨과 에스테우리 루이즈를 트리플A에서 불러들였다"고 설명했다.

이날 이후 김혜성은 2경기 연속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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