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점퍼' 우상혁(29·용인시청)이 2025 세계육상연맹 로마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우승을 차지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우상혁은 7일 오전(한국 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대회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2m32를 넘고 정상에 올랐다.
도로슈크는 2m30을 1차 시기에 넘었지만 우상혁은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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