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193cm에 체중 100kg 체격 조건을 보유해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급 피지컬로 주목받은 김동준은 베어스 차세대 4번 타자로 성장을 다짐했다.
김동준은 지난 3일 잠실 KIA 타이거즈전에서 대타로 출전해 9회 초 중전 안타로 데뷔 첫 안타에 성공했다.
기세를 이어간 김동준은 4일 잠실 KIA전에서 9회 말 대형 파울 홈런 타구를 만들더니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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