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6일 새 정부 출범 후 첫 현충일 추념식에서 "모두를 위한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주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6일 오전 9시 55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희생·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이 대통령은 "특별히 오늘 이 자리에는 해군 해상 초계기 순직자이신 박진우 중령과 이태훈 소령, 윤동규 상사와 강신원 상사의 유가족 분들과 화마에 맞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다 순직하신 임성철 소방장의 유가족 분들이 함께 하고 계신다"며 "이 자리를 빌려 애도와 위로를 표한다.우리 국민께서는 고인의 헌신을 뚜렷이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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