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의용소방대장이 과수원 화재를 우연히 목격하고 화재 확산을 막는 한편 인근의 80대 주인도 대피시키는 등 피해를 막았다.
김 대장은 즉각 119로 신고한 뒤 집에 있는 소화기를 가지고 현장을 확인하러 갔다.
김 대장의 신속한 대응으로 인근 주택과 창고 4개동, 주변 과수원까지 피해가 확산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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