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울산, 대망의 FIFA 클럽월드컵 결전지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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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울산, 대망의 FIFA 클럽월드컵 결전지로 출국

울산HD가 대한민국 대표로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 나선다.

대한민국 대표팀에 소집된 골키퍼 조현우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이라크, 요르단과의 2연전을 소화한 뒤 따로 미국에 합류할 계획이다.

FIFA 클럽월드컵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1년 앞두고 미국에서 열리는 클럽 대항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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