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등 글로벌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이용자의 계정 정보 약 700만 건이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넷플릭스 계정 유출 건수는 563만 건에 달해 가장 많았으며, 디즈니플러스 계정은 68만여 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는 1600여 건이 유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2020년에는 넷플릭스 계정 7만여 건이 다크웹에 유출된 바 있으며, 이로 인해 크리덴셜 스터핑(이미 확보한 계정 정보를 다른 사이트에 무작위로 대입하는 공격) 등 2차 피해가 우려된다는 지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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