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中부주석 "중미관계 결정적 기로에…지속발전 노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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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 中부주석 "중미관계 결정적 기로에…지속발전 노력해야"

한정 중국 국가부주석이 미중 고위급 트랙2 대화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미국 대표단을 만나 양국 관계가 중대 기로에 놓여있다며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6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한 부주석은 전날 베이징에서 비공식적인 트랙2 대화의 미국 측 대표단을 접견한 자리에서 "중미 관계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양자관계로, 현재 결정적인 역사의 기로에 서 있다"고 말했다.

한 부주석은 "양국이 상호 존중하고, 평화롭게 공존하며, 협력과 상생을 이룬다면 양국뿐만 아니라 세계평화와 발전에도 이로울 것"이라며 "이번 트랙2 대화를 통해 양국의 식견있는 인사들의 혜안을 모아 미국 각계의 중국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증진하고, 중미 관계가 안정적이고 건강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도록 함께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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