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韓 환율 '관찰 대상국' 지정…정부 "소통하며 환율협의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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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韓 환율 '관찰 대상국' 지정…정부 "소통하며 환율협의 계속"

미국이 5일(현지시간) 환율 보고서를 발표, 한국 등 9개국을 관찰 대상국으로 분류했다.

정부는 미국 재무부와 환율 정책 관련 소통을 이어가며 환율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보고서에는 미국과 교역 규모가 큰 상위 20개국의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거시정책 및 환율정책 평가 내용이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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