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은퇴 결심 돌린건 유명 여배우였다 (옥문아)[종합]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송은이와 김숙의 절친 최강희가 출격해 시트콤 같은 30년 우정사를 공개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시즌2’(이하 ‘옥문아’) 270회는 배우 최강희가 옥탑방에 초대돼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와 함께 기상천외한 문제들을 두고 도파민 터지는 퀴즈전쟁을 펼쳤다.

김숙은 은퇴를 결심한 최강희에게 “은퇴를 하든 말든 너만 알고 있어”라고 말하며 최강희가 다시 복귀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줬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