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의 리드오프로 나서고 있는 외국인 타자 에스테반 플로리얼이 시즌 초반 부진을 딛고 확실한 반등을 알리며 교체설을 잠재우고 있다.
플로리얼의 시즌 8호 홈런.
연습경기 4경기에서 12타수 3안타(1홈런) 5타점 1득점, 시범경기 8경기에서는 20타수 8안타 2타점 4득점 타율 0.400을 기록하며 기대를 높였던 플로리얼은 정규시즌이 시작하자 좀처럼 영점을 맞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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