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타 거포형 타자" 키움, 외국인 타자 개랫 영입…카디네스 굴곡근 부상 여파
키움은 5일 "외국인 타자 루벤 카디네스의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로 스톤 개랫을 총액 3만 5천불에 영입했다"라고 알렸다.
2014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8라운드에서 마이애미 말린스에 지명된 개랫은 2022시즌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벡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118경기에서 14홈런, OPS 0.833을 기록했고, 2021시즌 마이너리그에서 17도루에 성공, 준수한 주루 능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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