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루수 고명준(22)이 김건우 뒤를 지켰고, 마무리 조병현(23)이 마지막 이닝을 책임졌다.
김건우는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을 2피안타 무실점 5탈삼진으로 막고 승리투수가 됐다.
올해 6월 2021년 신인 4명이 1군에서 뛰는 팀은 SSG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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