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보스턴 레드삭스의 홈구장으로 고색창연한 펜웨이파크에서 역대 최단 비거리 끝내기 홈런이 터졌다.
보스턴의 3년 차 신예 세단 라파엘라(24)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경기에서 9-9로 맞선 9회말 우측 폴 안쪽으로 떨어지는 끝내기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그나마 외야 좌측에는 높이 11.3m의 그린 몬스터가 세워져 짧은 홈런을 막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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