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정부 "한수원과 원전 최종계약 체결"… 수주 청신호
체코 정부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원전전설 최종 계약을 맺었다 .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각) AFP통신에 따르면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는 "우리는 잠시 전에 두코바니 원전 2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이에 반발해 EDU Ⅱ와 한수원이 차례로 항고했고, 이날 최고행정법원이 가처분 결정 취소 판결을 내려면서 최종 계약 체결을 위한 장애물이 제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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