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4일 제21대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하면서 대선 핵심 공약이었던 '기후에너지부' 신설과 4대강 재자연화가 추진될지 이목이 쏠린다.
기후에너지부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 업무와 환경부의 기후 업무를 통합한 부처로,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정책을 전담하는 컨트롤타워 부처의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이 대통령은 공약집을 통해 4대강에 설치된 16개 보를 개방하고, 윤석열 정부가 취소한 금강·영산강 보 해체 결정을 원래 상태로 돌려놓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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