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 파트2 '포 굿'으로 다시 만난다…오는 11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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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 파트2 '포 굿'으로 다시 만난다…오는 11월 개봉

영화 '위키드: 포 굿'(감독 존 추)이 11월 19일 개봉한다.

'위키드​' 파트 1이 자신의 진정한 힘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 분)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전혀 다른 두 인물이 우정을 쌓아가며 맞닥뜨리는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을 그렸다면 '위키드: 포 굿' 은 마법사 마담 모리블에게 공공의 적으로 몰리며 위기의 엔딩을 맞이했던 엘파바와 그녀의 곁을 지키는 글린다, 두 사람이 거대한 역경을 이겨내는 과정을 다룰 예정이다.

'포 굿'은 원작 뮤지컬의 대표 넘버 중 하나로 두 사람의 아름답고 영원한 우정을 그린 엘파바와 글린다의 대표 듀엣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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