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탄소배출 감축을 실천하면 포인트 등으로 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제'와 '폐의약품 회수 서비스'를 이달의 추천 공공서비스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탄소중립포인트'는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환경 보호 활동을 할 때마다 현금이나 포인트를 제공하는 참여형 서비스다.
우정사업본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폐의약품 회수 서비스'는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부패해 쓸 수 없는 폐의약품을 우체통에 배출하면, 지자체가 안전하게 처리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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