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관계자는 “일자리가 계속 줄고 있는 상황에서 진입자와 이동자 모두 전년대비 줄었다는 것은 신규든 이직이든 취업 시장이 좀 더 경직됐다고 볼 수 있다”고 했다.
유지율은 전년대비 전 연령대에서 상승했지만 진입률과 이동률은 전 연령대에서 하락했다.
연령별로 보면 29세 이하(64.7%), 30대(63.0%), 40대(60.4%) 순으로 연령대가 낮아질수록 임금이 증가한 일자리로 이동한 비율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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