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수십억 갚느라 택시기사 전향?"...알고보니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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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수십억 갚느라 택시기사 전향?"...알고보니 '흑자'

이준석 개혁신당 전 대통령 선거 후보의 선거비용 보전과 관련해 자당 선거대책위원회 부대변인은 “이미 후원금으로 다 충당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다른 글에서 “개혁신당과 이 후보는 정당보조금 지출 없이 후원금으로만 이번 대선을 치러냈다.당원들이 모아주신 후원금, 국민의 혈세로 받는 정당보조금이 얼마나 귀한 돈인지 알고 허투루 쓰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선 후보의 득표수가 유효 투표 총수의 15% 이상이면 정당 또는 후보자가 지출한 선거비용이 전액 보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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