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최고 흥행작 '오징어 게임'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시즌3 공개를 앞두고 황동혁 감독이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황 감독은 4일 넷플릭스를 통해 시즌3에 대해 "시즌2보다 더 어둡고 잔인하지만 동시에 꽤 기발하고 유머러스할 것"이라며 "'우리에게 인간성이 존재하는지, 그 인간성이 세상을 좀 더 나아지게 만들 능력과 힘이 있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 "시즌1은 초원의 느낌으로 약육강식의 세계를 드러냈다면 시즌3에서는 화려하지만 위험한 독초를 사용하여 과감한 디자인으로 공간을 만들어냈다"며 섬뜩함이 느껴지는 분위기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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