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은이 '서울대 발언'으로 유시민을 저격한 가운데, 개표가 끝난 시점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앞서 유시민은 지난 5월 28일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출연해 "유력한 정당의 대통령 후보 배우자라는 자리가 설난영 씨 인생에선 거의 갈 수 없는 자리", "한마디로 제정신이 아니라는 뜻" 등의 발언으로 화제가 됐다.
이에 31일, 김혜은은 자신의 계정에 "어제 오늘처럼 서울대 나온 학력이 부끄러운 적이 없었던 것 같다.제가 대신 죄송하단 말씀 전하고 싶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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