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NL 출격' 앞둔 강소휘 "강등되지 않도록 투지 있게 싸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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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NL 출격' 앞둔 강소휘 "강등되지 않도록 투지 있게 싸우겠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2025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독일과 첫 경기를 앞둔 가운데 대표팀 주장 강소휘(한국도로공사)가 VNL 잔류 의지를 밝혔다.

강소휘는 강등제 도입 첫해 각오를 묻는 말에 "VNL은 한국 팀에 소중한 기회"라면서 "절대로 강등되지 않도록 투지 있게 싸우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 대표팀은 5일 독일전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체코, 미국과 차례로 VNL 1주 차 경기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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