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본선 정조준’ 홍명보호, 이라크 도착…변수는 ‘45도 찜통 더위’
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을 노리는 홍명보호가 이라크에 도착했다.
이어서 “이라크 현지 날씨가 40도 이상 될 것이다.1~2주 사이에 한국 날씨가 더워져 어느 정도 적응이 됐을 거라고 본다.날씨와 더불어 상대 일방적 응원도 견뎌야 한다.경험 있는 선수들이 있으니 경기 전에 머릿속에 넣고 가도록 하겠다”라고 더했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홍명보호는 현지 시간으로 2일 오후 5시 이라크 바스라 공항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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