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할대 타율이 붕괴된 후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한 안치홍은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부상과 부진이 겹친 안치홍은 퓨처스리그에서 재정비를 한 뒤 지난달 28일 1군에 복귀했으나 여전이 영점을 잡지 못하고 있고, 21경기에서 68타수 6안타로 타율 0.088에 그쳐있다.
김승일은 지난달 30일 창원 NC전에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으나 3연전 마지막 경기였던 1일에는 5-13으로 끌려가던 8회말 마운드에 올라 ⅓이닝 2사구 2실점으로 물러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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