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7시께 고양시 식사동 일산은행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장에도 유권자들의 줄이 이어졌다.
투표를 마친 한 유권자는 "국민은 대통령에게 희망을 바라고 대통령은 그 희망이 현실이 되게 만들어 줘야 한다"며 "누가 당선돼 대통령이 될지 모르겠지만 국민이 가장 우선인 대통령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오전 7시56분께 고양시 일산동구 한 투표소와 약 15m 떨어진 곳에서 4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이재명 후보를 찍으라며 소란을 벌이고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