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금융정보 제공업체 차이신(財新)이 발표한 지난달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미중 관세전쟁 여파로 8개월 만에 경기 수축 국면을 나타냈다.
3일 차이신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5월 제조업 PMI는 전달(50.4)보다 2.1포인트 하락한 48.3으로, 지난해 9월 이후 처음 경기 수축 국면으로 돌아섰다.
차이신에 따르면 신규 수출 주문 지수는 두 달 연속 감소했고 지난달 낙폭은 2023년 7월 이후 최대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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