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기온 44도' 이라크 입성…'여행금지국'이기에 방탄버스로 타고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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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기온 44도' 이라크 입성…'여행금지국'이기에 방탄버스로 타고 이동

홍명보호가 결전지 이라크에 입성했다.

대한축구협회(KFA)에 따르면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현지 시간으로 2일 오후 5시 이라크 바스라 공항에 도착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우승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등 일찍 도착한 해외파와, 조현우(울산 HD) 등 국내파로 21명의 인원 이라크 땅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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