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의 베테랑 외야수 박해민이 KBO 역대 최초 12시즌 연속 20도루 달성을 앞두고 있다.
해당 시즌 36개의 도루를 기록하며, 도루 부문 5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2015시즌부터 2018시즌까지 4시즌 연속 도루 1위 타이틀을 차지한 박해민은 2014시즌부터 2018시즌 2까지 5시즌 연속 30도루 이상, 2015시즌부터 2017시즌까지 3시즌 연속 40도루 이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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