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한국시간) 끝난 US여자오픈 결과로, 세계 여자골프 랭킹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상금 순위가 크게 요동쳤다.
2022년 8월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 우승 이후 3년 만에 LPGA 투어 2승을 달성한 스타르크는 2016년 데뷔 이후 10년 만에 세계 랭킹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상금 240만 달러를 받은 스타르크는 2025시즌 LPGA 투어 상금 순위 1위(253만달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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